그냥, 고마워 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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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특별히 뭔가를 해줘서가 아니야. 그냥 네가 거기 있어서.


같은 하늘 아래, 같은 시간을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 나는 이미 충분히 운이 좋은 사람이야. 힘든 날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, 웃긴 거 생기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것, 말 안 해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. 그게 얼마나 귀한 건지, 요즘 들어 더 자주 느껴.


그냥 존재해줘서 고마워. 앞으로도 잘 부탁해. 🌿

— 널 좋아하는 나로부터 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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